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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Branding 김미숙! 나를 브랜딩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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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3.05.23 10:44 seminar & event

 

제목: 내 연봉을 올리는 퍼스널 브랜딩

일시: 2013.5.21(화) 10:30~12:00

장소: 역삼1동 문화센터 소회의실

주관: 강남구

대상: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선발자

 

강남구에서 주관하는 청년인턴십 직무교육에서 퍼스널 브랜딩 특강의뢰가 왔습니다.

직업을 처음으로 갖는 신입 인턴들에게 딱딱한 교육보다는 직장인의 자세를 넘어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꿈을 갖게 만들어주는 그런 모티브가 있는 퍼스널 브랜딩 특강이 더 적격일 것 같다며...

 

그런데 특강 제목이 끌리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여러 제목을 제안했고 그중에 "내 연봉을 올리는 퍼스널 브랜딩" 이란 제목이 채택되었습니다.

사실, 내가 제안한 제목이지만 내심 안되길 바랬었던 건데.. 왠지 낚시성 같고, 씁쓸하고...

 

처음으로 회사 생활 시작하면서 연봉보다는 어떤 직무를 맡느냐가 커리어 첫발을 내딛는 20대에게는 가장 중요한데도 불구하고,청년이나 직장생활을 오래한 경력자들이나 모두 연봉을 제일 우선시 하는 시대가 되었기에 씁쓸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제목은 그랬지만, 내용은 최대한 공감되고 즐겁게 남다른 자신만의 직업인으로 살아갈 모티브를 주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먼저, 최근 유행했던 직장의 신 드라마와 나의 과거 첫 직장의 경험을 예로 들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으로 분리되어 있는 우리네 직장의 현실도 이야기하면서 꼭 필요한 직장인의 자세와 마인드도 화제를 던졌드랬습니다.

 

직장의 신, 미스김...

나도 첫 직장에선 멋진 직장의 신, 커리어우먼이 되겠다는 막연한 꿈으로 밤낮없이 일하고, 시간내서 여기저기 마케팅 관련 모임, 세미나 참석하고, 관련 자격증 취득하면서 자기계발에 총력을 다했던 시절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때 기업 브랜딩에만 목숨을 걸듯 했었고, 내 자신을 브랜딩한다는 생각은 못했었는데...

조금 더 일찍 깨달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업도 중요하지만 먼저 내 브랜딩이 되어야 기업에서도 정확히 자신의 역할을 찾아 할 수 있고, 목표를 가지고 즐겁게 사회생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신입 인턴시절부터 느끼고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장생활하면서 할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 방법들을 조목조목 설명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공감이 많이 안되겠지만, 이들이 3년후, 10년후에 나의 강의에서 들었던 이야기들을 상기하며 그때 그 이야기를 새겨들을껄... 하는 후회가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된 강의.. 부디, 이들이 모두 각 분야의 전문가 브랜드, 직장의 신이 되어 사회에서 당당히 마주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김미숙(MISUK KIM) MeBranding
2013.05.16 10:05 seminar & event


2주전 갑작스레 2013년 양주시 소상공인 Smart 창업경영 지원 프로그램 중 

[브랜드 네이밍 &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를 맡게 되었다. 



일시: 2013년 5월 14일(화) 오후 3시~5시

장소: 서정대학교 콘서트홀

주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양주시청

대상: 경기북부 예비 창업자 및 사업초기 대표

강의 주제: 소상공인을 위한 브랜드 네이밍 & 마케팅 전략


강의 요청을 받기 전까지만해도 사실 양주라는 지역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다.

대학시절 장흥유원지에 몇 번 MT 갔었던 기억 외에는 그 지역에 대한 이해가 많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온라인을 뒤져 지역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고, 가본 경험도 많지 않았던 터라

지난 주말을 이용해 오프라인 사전 답사 및 시장조사를 다녀왔다.


의정부, 남양주, 포천, 양주 일대를 순회하며 소상공 기업들의 활동을 관찰했고, 거리의 간판들, 지나가는 사람들,  풍경들을 보며 지역사회의 발전도를 나름대로 평가해 보았다.


역사적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 상에서 두드러진 차별점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이 지역에 대해 잘 아는 지인을 통해 들으니 맛집이나 볼거리 등 두드러진 게 없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신도시가 생겼어도 발전속도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거주 인구밀도도 낮고...


그래서, 나는 이런 실제 조사한 경험과 보고 느낀 점을 토대로 화두를 던졌다. 

타지역과 간판을 비교하며, 사장님들의 센스(눈치력)가 무엇보다 사업준비과정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예시로 보여주며 설명했다. 


이름을 짓는 이론보다 왜 마케팅에 유리한 네이밍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본인들이 창업에 앞서 개인 스스로 사장님으로서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하는지...

그 영향력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작은 가게 사장님 마케팅, 사장님 브랜딩이 창업에도 중요한 핵심 KEY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이템이 그리 좋지 않아도, 맛이 호텔요리사처럼 훌륭하지 않아도, 좋은 사장님이 있고, 

차별화된 감동을 주는 곳은 아무리 구석에 있어도 찾아가기 마련이다.


고객은 가치를 느끼는 곳과 사람에게 충성한다. 그래서 그의 가족이 아니여도 때로는 가족처럼, 절친처럼 그 장소를 사람을 홍보해준다.이것이 순수한 바이럴인 것이다.

 

마흔 분의 소상공 사장님들에게 아무리 지방의 작은 가게라도 총각네야채가게처럼 글로벌하고, 대기업에서도 배우고싶은 각자의 마케팅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 

어려운 마케팅 이론 보다는 잘 하실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 동기부여자 역할을 하고 싶었던 게 더 적합한 말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준비해갔던 "장사의 신"이란 책을 이자카야 창업을 준비하시는 한 예비 사장님께 선물로 드렸다. 경기도의 장사의 신이 되시라는 진심의 메시지와 짧은 내 사인과 함께....^^

(인증샷도 물론..^^)


멀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고, 좋은 인연으로 그들의 창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그런데 마지막에 왠 "뽕스까~스..."? 하실거다..


위의 뽕스까스는 2013년도 2월에 서정대 앞에 생긴 짬뽕, 돈까스 전문점이다. 

강의 전 이곳에서 혼자 식사하면서 느꼈던 점을 강의 중 창업의 예시로 설명해주었기에 블로그에도 언급해본다. 


켈리그라프로 디자인된 상호. 여성고객, 학생들까지 넓게 타겟팅한 깨끗한 인테리어와 짬뽕까페라는 아이템, 남성고객들을 커버하기 위한 왕돈까스... 경기북부를 통과하며 수많은 짬뽕집과 돈까스집을 봤지만 눈에 띄는 곳은 사실 이곳 뿐이었다. 뽕스카스...


심플한 간판, 깨끗한 주차장, 정돈된 메뉴...

뚝배기에 담아져 나와 새롭게 보인 짬뽕...

저렴하지 않았지만 만족스러웠다.  검색을 해보니 그렇게 원활한 온라인 마케팅은 하고 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복잡한 양주지역에서 발전가능성 높은 소상공 창업사례가 될 거 같아서 블로그에도 올려본다.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모든 예비사장님들이 조금더 고민하고, 열정을 다해서 자신만의 브랜드 가게를 창업하시길 기대해본다...

posted by 김미숙(MISUK KIM) MeBranding
2013.05.08 12:30 consulting & coaching

 

 

청주대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역량기반 지원 집중 취업캠프"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이미지 등의 취업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하고 있다.  



5월 7일:무역학과, 경제학과, 10일: 도시계획과,역사문화학과, 15일: 영문학과, 일문학과, 22일: 국문학과 등 각기 다른 과, 다른 개성의 학생들을 4~8명사이로 그룹을 지어 컨설팅을

하게 되었다.


과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고, 잘하고,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물어보면 막연해하는 게 역력했다. 

그러다보니 자소서나 이력서 쓰는 것에 어려움을 많이 느껴했다. 

모의 면접에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자기 소개 몇 줄을 말하는 것에 가장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도,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 적이 없었기에 그럴 것이다. 

내가 누구일까? 타인은 나를 누구라고 볼까? 내가 목표하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 직업이 무엇인가? 어떻게 오래도록 즐겁게 행복하게 살 것인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져 본 적이 없이 하루하루 학교생활에만 전념했으니 어쩜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이런 모습이 비단 이 학생들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이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들도 마찬가지일 게 분명하다. 


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이고. 기업에 들어가면 승진하는 것이 목표가 되고... 

당장 눈 앞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에도 숨이 헉헉 막히는 혼돈의 사회에 살다 보니 

당장 내일 뿐 아니라 나의 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사치로 느껴질 때도 

있으니 말이다.  슬픈 현실이다. 



나는 나의 작은 조언들이 학생들이 취업에 앞서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그동안의 인생을 정리하고 미래를 향한 구체적인 목표를 다져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응답하라 1995~2001! 

나의 학창시절, 누구하나 나에게 취업, 커리어, 인생목표, 강점,역량,면접준비, 꿈에 대해 물어본 사람 없었다. 지금은 이런 캠프도 있고, 컨설팅해주는 사람도 있고... 참 좋은 세상 아닌가? 


부디, 학생들이 이런 좋은(?) 세상에서 다양한 지원책들 잘 활용하면서 주변의 선배들 조언도 받아가면서 자신의 역량을 빠른 시일내에 찾아내어, 자신이 목표하는 바에 맞춰 발전시켜 각자의 꿈의 첫 궤도에 진입하기를 희망한다!!


알았는가? 청춘 동지들아~~!!!



posted by 김미숙(MISUK KIM) MeBranding